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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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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4년 전.이해할 수 없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고 그렇게 허탈할 수 없었습니다. 18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당연히 이길 줄 알았습니다. 허나 이해할 수 없는 결과.그리고 더 이해할 수 없었던 박근혜 정부의 모습. 그리고 최순실. 정유라. 기적같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이루어지고 조기대선이 치러졌고 많은 이들은 문재인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시지만 않았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아마도 정치를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문재인 대통령이 운명이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문재인을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았던 정치판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9년이명박 정권을 지나 박근혜 정권을 지나 문재인은 19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위대한 촛불시..
4차 산업혁명을 앞둔 대한민국의 현주소 지금 전세계는 4차 산업혁명 앞에 전쟁터와 같습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으로 인한 변화의 충격을 이 4차 산업혁명에서 다시한번 겪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 4차 산업혁명에서 서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제4차 산업혁명(4IR)은 18 세기 초기 산업혁명 이후 네 번째로 중요한 산업 시대이다. 제4차 산업 혁명은 물리적, 디지털 및 생물학적 세계를 통합시키고 모든 분야, 경제 및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로 설명 될 수 있다.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의 통합은 O2O를 통해 수행되고, 생물학적 세계라고 하면 인간의 정보를 디지털 세계에 접목하는 기술을 의미하는데, 스마트워치나 밴드를 이용한 모바일 헬스케어가 그 한예라 할 수 있다.이 혁명..
버티기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들의 뜻을 보여주어야 할 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지지율이 사정없이 하락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돌연 버티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검찰 수사도 거부하고 있으며 국정수행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는 이 시국에 엘시티 사건의 엄정 수사 요청이라든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습니다. 정치권이나 국민들이나 하야하라고 외치고 있는 이 시점에 박근혜 대통령의 버티기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이 사태가 버티기로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의아합니다. 그 정도로 우리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더구나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이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불면 다 꺼진다"라는 막말을 일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의혹과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상황..
길라임 대통령이라니, 더 얼마나 우리를 부끄럽게 할 생각인가. JTBC 뉴스 보도를 통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다. "길라임"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 VIP 회원으로 이용하면서 본명을 쓰지않고 가명을 썼다는 게 바로 길라임이다.길라임은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씨가 연기했던 여주 이름이다.정말 최순실부터 길라임까지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드는데는 탁월한 재주가 있는 듯 하다.왜 꼭 선택한 가명이 길라임이였을까 ㅎㅎ박근혜 대통령 낭만 있으시네. 물론 핵심은 길라임이라는 이름보다는 주사제 대리처방 의혹이라던지 국가안보와 관련된 대통령의 건강(?)을 주치의를 통하지 않고 진행했다는 것이지만, 저 길라임(가명) 한 단어에서 지금 박근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은 없으리라. 누가 들을까봐 무서울 정도로 쪽(?)팔리는 뉴스다. 어디 '세상에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