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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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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에게 미움받지 않는 상사가 되는 법 우리는 흔히 직장생활 잘하기 위해서라거나 또는 사회생활 잘하기 위해서 윗사람들에게 어떻게 처세해야 하는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윗사람들도 아랫사람들(부하직원)에게 처세를 잘해야 하고 실제로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 사장이 아니고서야 윗사람도 또 누군가에게는 아랫사람이며 조직의 성과를 위해서는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데 과거처럼 독불장군처럼 굴었다가는 조직의 성과는 커녕 저주만 받게 되고 이게 또 스트레스가 되어 자괴감만 넘치는 직장생활을 우리 상사들도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부하직원들에게 미움받지 않는 상사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최소한의 그리고 공통적인 미션(?)은 뭐가 있을지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하직원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 것 예의..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는 같을 수 없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소리가 있다. 이 소리는 사장님이나 임원분들이 주로 하는 얘기이고 회사에서 초빙한 외부 강사들이 내는 소리일 경우가 많다. 그건 바로,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같은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라는 이야기이다. 정말 웃기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 몇 번을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그 말에 전혀 동감을 해 줄 수가 없다. 어떻게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같을 수 있단 말인가. 회사의 목표는 단 하나로 귀결된다. '이윤 추구' 자본주의 사회에 있는 기업들의 목표는 '이윤 추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기업의 존재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자본주의 4.0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업의 목표가 단순히 이윤 추구를 넘어서서 '브랜드 경영'이라든지 '사회적 기업'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