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대표의 저출산문제에 대한 인식수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8월 21일 대전의 한 카페에서 열린 3040학부모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비판하면서 국민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현재 저출산문제에 대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결혼, 출산 기피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너무 계산해서 살면 세상이 무미건조하다. 때로는 무작정 살 필요도 있다”“결혼이라는 것은 계산하면 안된다. 그냥 좋으면 결혼하는 거다. 옛날에 이런 말도 있지 않나 ‘자기 먹을 복은 타고 난다’고 그래서 출산하는 것부터 고민 안 했으면 좋겠다” -홍준표 대표 발언- 저도 어렸을 때 ‘자기 먹을 복은 타고 난다’는 말은 많이 들었으나 정치인에게서 이 말을 들으니 참 씁쓸합니다. 세상을 무미건조하게 살지 않기 위해 대책없이 결혼하고 애 낳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