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생활이 힘들었던 순간 BEST 3 최근 방송예능을 통해 또는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는 외국생활 및 여행에 대한 컨텐츠가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동경도 커지는 경향인 듯 합니다. 저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베트남 하노이에서 거주하면서 이런 동경에 대한 갈증이 일정부분 해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생활이 결코 동경의 대상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접하는 미디어에서는 분명 상당부분 듣기 좋은 것과 사람들이 혹할 만한 것들로만 보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라는 책을 쓰면서 언급하기도 했지만 사람사는 곳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환경의 차이 문화의 차이 역사적 흐름의 차이로 인해 그 형태가 다를 뿐이지 사람들의 사는 방식의 본질은 상당부분 유사합니다. 그래서 관광지만을 그 나라의 전부라고 생각하거나 단편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막연한 동경만을 갖..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