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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 김생민의 영수증을 보다보면 의뢰인들은 항상 돈이 없고 모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막상 영수증을 보며 소비패턴을 보면 왜 그러는지 시청자들은 알 수 있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는 법인듯 합니다. 이는 월 수입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면 많이 버는대로 적게 벌면 적게 버는대로 평소 습관에 의해 돈을 많이 모으게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체로 어떤 사람들이 돈을 모으지 못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축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이 없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얼마의 돈을 모으고 싶다는 욕심은 가지고 있는 반면, 이 돈을 어떻게 얼마 기간안에 모아야겠다라는 계획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달에 200만원 버는 사람이 1억을..
알고보면 평범한 부자들의 재테크 우리는 뉴스를 통해 교육을 통해 현재 직장생활을 통해 번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흔히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처럼 행동하고 부자처럼 투자하라고 하는데 부자가 아닌자가 부자처럼 투자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자와 우리와는 투자의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부자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 알아보면 의외로 평범하다는 것에 의외다라는 표정을 짓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자산을 지키기 위해 투자를 하고 우리는 돈을 더 많이 훨씬 더 많이 벌기위해 재테크를 하기 때문입니다. ▣ 부자들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싫어한다. High Risk, High Return. 이란 말이 있듯이 고수익을 위해서는 고위험이 ..
연봉별 1억 모으기에 걸리는 매우 현실적인 시간 처음 직장을 가졌을 때 가졌던 재무적 꿈은 1억모으기였습니다. 1억이라는 돈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큰데요. 우리가 잠재적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데 있어 최소한 1억이라는 종잣돈이 있어야 다른 투자를 통해 돈을 불려나가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한 다른 내용은 아래 관련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1억이라는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 일반적인 직장인이 매달 저축을 해야 하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 이건 개개인별 연간 소득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지독하게 아끼고 아껴 1억 모으기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월급에서 최소생활비만 제외하고 남는 금액 전부를 저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가정해 보았을 때 1억을 모으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될까요? ▣ 최저생계비 최저..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라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과 지위, 명예를 위해 고전분투 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면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혹은 원하는 물건을 갖기 위해,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내일 갚아야 할 빚과 카드값을 위해 하루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 한번 되짚어보자. 그렇게 살아가서 원하는 돈과 물건을 충분히 얻었는가? 빚은 갚아졌는가? 물론 그런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더욱 고전분투하게 되고 세상에 찌들어 살아간다. 나는 그 접근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돈, 명예, 부귀는 우리의 그림자와 같다. 그림자는 잡으러 달려가면 달려갈수록 더욱 길어지게 마련이다. 돈을 위해 뛰는 사람은 절대 그 돈을 잡을 수 없다. 그럼 그 돈을 잡기 위해서는..
부의 법칙 - 나의 다짐 나의 다짐 " 나는 인생에서 최고와 최선을 열망하고 있고 지금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 나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선량하고 훌륭한 사람들만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지금 그런 사람들을 내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 “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물이 지금 나를 부로 이끌고 있고 나도 모든 사람과 사물을 부로 이끌고 있다 ” “ 오늘은 좋은 날이다. 나에게는 오늘 하루 내내 유익하고 좋은 일들만 생길 것이다 ” “ 나를 위해 준비된 완벽한 일들이 오늘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 ” “ 나는 이제부터 편안한 잠에 빠진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에 감사드린다. 나는 편안히 쉬고 내일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얻을 것이다 ” - 부의 법칙 -
대전 화폐박물관 화창한 가을 하늘이 높게 걸려있던 일요일. 여친님과 데이트 중 대전에 7개월을 지내면서도 차로 10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곳을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던 화폐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사실 길을 잘못들어서 헤매던 중 이정표를 보고 들어간 것이지만) 조폐공사에서 운영하는 이 화폐박물관은 입장료가 별도로 없네요. 박물관을 들어가기 전 옆에 있던 기념품 판매점에 들러서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서 구경하는 것을 관람의 첫순서로 삼았습니다. 기념품 가게에는 화폐박물관 답게 일반 기념품 뿐 아니라 여러가지 주화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특히 내 시선을 끄는 것은 조선시대에 실제 쓴 것처럼 보이는 녹이 슨 '상평통보'더군요. 여자친구에게 2달러짜리 지폐를 하나 선물하고 난 저 사진의 상평통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각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