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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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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기대했던 것과 기대하고 싶은 것 데드풀2를 보고왔습니다. 얼마전에 를 보고 또 곧이어 를 보니 요즘 정말 살 맛(?)납니다. 데드풀1을 너무 재밌게 봤던지라 새로 개봉한 이 영화에 엄청난 기대를 했습니다. 데드풀1만큼 병맛(?)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제가 기대했던 것에 대한 결과와 앞으로 기대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기대했던 것]▣ 화려한 입담데드풀의 매력은 다른 영웅 캐릭터들과는 달리 잠시도 쉬지 않고 종알거리는 잔망스러움에 있습니다. 불사신의 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금의 슈퍼파워를 가지기 전부터 라이언 레이놀즈(웨이드 역)은 우리 옆에 한명쯤 있는 저렴해보이는 친구처럼 잔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곧 죽을 것 같은데 유머를 놓지 않습니다. 이번 데드풀2에서도 이런 캐릭터는 여전합..
데드풀 캐릭터같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개그감 넘치는 다른 영화들 데드풀2('라이언 레이놀즈' 주연)가 5월에 개봉합니다. 어벤져스만큼이나 기대가 되는 영화이지요. 데드풀을 보면서 빵빵터지는 개그에 관객과 직접 대화하는 방식에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이번 데드풀2 예고편만으로도 그 기대감은 넘치고 넘칩니다. 오늘 라이언 레이놀즈가 방한을 했는데 정말 보고 싶은 배우 중 하나에요. 제가 멀리 있는 관계로 그의 방한을 함께 하지 못함이 사뭇 아쉽습니다. 데드풀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었지만 특히 개그감 넘치는 영화에서 활약이 컸습니다. 데드풀2를 기다리면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다른 유쾌하고 재밌는 다른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 킬러의 보디가드최근에 본 영화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를 믿고 본 영화이기도 하죠.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