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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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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사진 멋지게 찍는 법 반려동물 인구 천만인 시대입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나 고양이, 물고기, 새 등등 가족처럼 여기는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계십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나 SNS에 심심치않게 반려동물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저도 페이스북으로 동물들의 동영상을 자주 들여다보는 편입니다.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마치 자신의 아이처럼 대하게 되는데 사진찍는 것도 아이사진을 찍듯 애지중지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찍고 싶죠. 자신의 셀카를 찍듯이 최대한 이쁘고 아름답게 찍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입니다. 다른 멋드러지는 강아지, 고양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애완동물이 카메라에 익숙해지게 하세요. 느닷없이 들이대는 카메라에 동물들은 흠칫 놀랄수가 있어서 그런 상태로는 풍..
냐짱성당(Nha tho Nha Trang)에서 본 다람쥐 8월의 냐짱은 너무 너무 덥습니다. 거의 햇살이 작살이 되어 내 머리를 뚫고 나가는 것만 같아요. 그 뜨거운 햇살을 피해 돌아다니던 중 냐짱 시장 근처에 냐짱성당이 근처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구글지도를 통해 약 30분정도 걸어가면 될 듯하여 햇살을 피해 그늘로만 다녔습니다. (햇빛이 있는 곳을 잠시도 못나가겠더라구요) 그렇게 도착한 냐짱성당.. 너무 더운 나머지 성당안으로 후다닥 들어가 더위를 식히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늘에서 조금 정신을 차리고 건물을 찬찬히 훑어보았습니다. 프랑스풍의 건물이 따스한 느낌을 주었고 오래된 먼지의 향내가 가득했습니다. 이곳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좀 지쳐있었던 터라 얼른 호텔로 돌아가고 싶었죠. 그래서 성당에서 내려와 길을 건너려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자취의 추억12 - 애완동물 이야기 이번편에서는 우리형제가 자취를 하는 동안에 키웠던 애완동물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앞 '자취의 추억4 - 이름모를 강아지를 하늘로 보내다' 편에서도 말했듯이 내 동생은 동물을 무지하게 좋아한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인간들을 싫어하고 그 외의 다른 생명체들은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 둘째 우현이는 인간이란 종족은 그렇게 폭력으로 다스리더니 식물, 동물, 자연등에 대해서는 그렇게 아끼고 보살피는 것을 보자면 분명 전생에 동물이나 식물.. 그것도 아니면 광물 뭐 그런 비스무리한 것이였으리라.. (인간에 의해 죽어간.. 나는 고릴라였다고 확신하지만) 여튼 가끔 같이 티브이를 보고 있자면 자연다큐를 자주보게 되는데 그때 나오는 밀렵꾼 이야기라든지 밀렵꾼을 체포하는 사람들이야기만 나오면 완전 흥분한 고릴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