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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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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짐 맡기기 영어로 뭐라고 할까? 해외여행을 갔다가 호텔 체크아웃을 할 때면 늘 다음스케줄과의 텀이 있어서 가지고 온 짐을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비용이 들어가니 차라리 잠시 시간이 남는 동안 호텔에 짐 맡겨 놓고 잠시 외출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보통은 체크아웃을 12시 이전에 하니까 미리 외출할 곳을 정해 놓고 일찍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맡기는 게 일반적이죠. 보통 대부분은 호텔에서 짐을 별도 비용없이 일정시간동안 보관해 줍니다. 그렇다면 호텔 짐 맡기기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체크아웃하면서 프론트 데스크에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Can I leave my luggage here?" "Could you hold my bagg..
빅데이터로 예측해본 2019년 인기 해외여행지 연말에 한해를 정리하면서 올해 찍은 여행사진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여행을 해볼지 상상해보세요. 여행을 가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기어코 내년에는 나를 흥분시켜 줄 여행을 떠나리라 다짐해 보세요. 여행은 늘 옳습니다. 올해 한해를 정리하면서 내년 여행을 준비하는 자라면 내년에는 어디로 떠나볼 지 생각해 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겠죠. 내년에는 어떤 여행지들이 사랑받게 될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스카이스캐너'에서 선정한 내년도 인기예정 여행지를 한번 목적지로 삼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스카이스캐너'에서는 한국사람들이 그동안 검색했던 검색량 추이 및 검색량 증가율, 항공권 검색 추이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년 인기가 높아질 인기 해외여행지를 선정했습니다. 일본 가고시마올 한..
해외여행시 굿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시차적응법 즐겁게 떠난 해외여행에서 시차적응을 하지 못해 낮에는 겔겔거리고 밤에는 잠을 못자 다음날 다시 비몽사몽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모두들 즐거운 해외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정작 즐거운 해외여행을 보내기 위한 시차적응법에 대해서 얘기해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에 굿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시차적응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차증은 최소한 2시간 이상의 시차가 발생하는 곳에서 생깁니다. 특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시차적응이 더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한국 → 미국을 가는 경우) 그리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시간의 시차를 극복하려면 보통 하루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2시간 시차가 나는 베트남을 간다고 하면 시차 적응에 2일이 소요되고 시차가 8시간 나는 곳으로 간다고 하면 이 시차를 적응..
남자들끼리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 여행을 항상 이성이랑만 가야한다는 법 있나요? 솔로들끼리 모여도 해외여행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 다들 커플, 커플 하는데 거기에 끼는 것이 민망하다는 분들을 위해 남자 둘, 또는 셋이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남자들끼리 해외여행을 간다면 가장 먼저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요? 여행의 목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가야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온다고 생각하겠지요? 틀렸습니다. 어떻게 가든 싸울 것이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모두들 하나가 될 것이니까요. 그나마 남자들끼리 가서 즐거움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몽골몽골은 남자의 여행지입니다. 드넓은 들판은 호연지기를..
한국여행객들이 사랑한 동남아휴양지 인기순위 TOP7 2018년도 이제 끝나가는데 여러분의 올해 여행은 안녕하셨는지요?올해도 역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국 관광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전년 동월(2,385,301명) 대비 5.6% 증가한 2,519,860명이 출국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의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그리고 휴일의 증가에 따른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한국 여행객들은 어느 곳에서 자신의 여행을 보냈을까요? 동남아휴양지 인기순위를 통해 2018년 한국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한 동남아 여행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TOP7. 태국 파타야파타야는 태국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져 있는 예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죠.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 수많은 리조..
인도네시아에서 꼭 먹어봐야 할 현지음식 7가지 여행의 완성은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지역의 특별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먹거리가 함께해야 그 여행은 완벽해진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잘 먹는 것만큼 어떤 것을 먹을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중요합니다. 동남아의 많은 나라들의 음식들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르죠. 지 나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이 있어요. 인도네시아도 그렇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이 음식들을 Try해보지 않는다면(인도네시아 말로는 'Coba(쪼바)'라고 합니다.) 제대로 인도네시아를 즐겼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떤 음식들이 있으며 반드시 먹어봐야 할 것들을 골라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시고랭(Nasi Goreng)Nasi는 밥이란 뜻이고 ..
최근 베트남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 실망한다는 이유 3~4년 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베트남 여행자들로 인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베트남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이란 곳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아졌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행자들에 의해 여행지도 변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변해버린 여행지로 인해 최근에는 베트남에 대해 실망하는 여행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인 듯 합니다. 어떤 것이 가장 실망하게 되는 점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택시요금 바가지가장 많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이 택시요금 바가지입니다. 제가 베트남에 거주하던 4~5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들은 물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정도가 심해지는 듯 합니다. 먼거리로 돌아가는 것은 물론 미터기 조작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몽골자유여행 떠나기 전 미리 알아야 할 7가지 드넓은 초원과 별빛 쏟아져 내리는 게르에서의 하룻밤, 야생미 뿜뿜 넘치는 음식들과 깨끗한 자연을 꿈꾸며 몽골자유여행을 준비를 하는 분들이 미리 알아야 할 몽골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패키지 여행보다 자유여행으로 몽골은 좀 더 어려운 곳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여행지든 마찬가지겠지만 내 상상한대로 여행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법이구요. 미리 알아둬서 나쁠 것 없는 몽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몽골의 지형몽골은 드넓은 초원으로 유명한 곳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초원 만큼이나 넓은 사막도 있구요 돌산도 많습니다. 몽골은 서북쪽이 산세(알타이 산맥)가 험하고 동남쪽이 평원이 펼쳐진 지형입니다. 실제 도시지역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사막지역이나 산이 있는 지역으로 가면 위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