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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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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TOP 5 캄보디아는 동남 아시아에 위치한 신의 나라입니다. 역사, 전통, 근대성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동물 및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경험하는 것은 부수적인 매력이지요. 특색있는 풍경과 역사적 기념물을 관광하기에 좋습니다. 캄보디아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는 11 월에서 2 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의 캄보디아 기후는 그나마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최적이지요.이 경건한 나라를 방문 할 때 가야 할 가장 좋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앙코르 와트, 씨엠립앙코르 와트 사원 단지 소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책에서 그에 관해 읽었거나 영상물을 통해 접했을 것입니다. 앙코르와트는 씨엠립(Siem Reap)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1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
로마여행이 주는 5가지 즐거움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작지만 도시 자체가 문화재로 관광거리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로마에서 즐길 수있는 명소로는 콜로세움,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대성당, 판테온, 트레비 분수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로마는 세계에서 최고가는 이탈리아의 문화 및 종교 수도입니다. 수천 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로마의 여러 교회를 방문하고 교황을 볼 수있는 곳으로 여행을 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명성에 걸맞게 많은 숙박시설과 맛있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것 또한 로마여행을 독려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의 많은 나라 중에서도 로마는 잊지 못할 여행 목적지 중 하나일 것입니다. 로마여행이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주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술과 문화 로마 전체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풀무원 핫칠리크랩면 먹어본 후기 마트에 들렀다가 라면코너에서 보게된 새로운 라면, 풀무원 '핫칠리크랩면'은 저의 구미를 확 당겼습니다. 매콤한 비빔면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게맛의 면이라니 한 3초 정도 고민하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평소 풀무원 라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도 구매결정에 작용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일단 하나만 끌여보기로 했습니다. 봉투를 개봉하니 면과 스프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스프 하나는 칠리 액상소스이고 또 하나는 건더기스프입니다. 면은 6분을 끓이게 되어 있습니다. 면에서 육개장 칼국수의 면이 생각납니다. 왠지 면은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면이 다 익자 물을 따라 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검정색 액상스프를 면에 붓고 비빕니다. 다시 흰색 건더기 스프를 위에 뿌려주고 다시 비빕니다. 일단 먹을 준..
이국종 교수를 비판한 김종대 의원의 오만함 오만하고 씁쓸하다.오늘 정의당 김종대의원이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교수에게 SNS 통해 쓴 공개서한이란 것을 보고 든 생각이었다. 김종대 의원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교수님께서는 15일 기자회견 당시에 총격으로 인한 외상과 전혀 무관한 이전의 질병 내용, 예컨대 내장에 가득 찬 기생충을 마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하셨으며, 소장의 분변, 위장에 들어 있는 옥수수까지 다 말씀하셔서 언론에 보도되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환자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의료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 아닌지 우려됩니다” 이 얘기를 들은 이국종 교수는 바로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나 또한 참담한 심정이었다. 김종대의원이 말한 것처럼 의료법을 위한한 것인지 아닌지, 환자의 인권을 이국종 교수가 무시한 건지..
더운나라 베트남에서 물(생수) 사먹기 베트남처럼 더운 나라에서는 물을 자주 마셔줘야 해요. 갈증을 참거나 냉커피, 음료수 같은 것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한두번이죠. 음료수보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 여행에서 생수 한병 정도는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시원했던 물이 금새 뜨뜻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갈증 해소법입니다. 베트남에도 생수가 많습니다. 관광지이기도 하거니와 하노이 같은 경우에는 지반이 석회질이라 일반 수돗물을 마실 수 없어요. 석회가루가 물속에 섞여있으니까요. ([관련글] 한국의 수돗물이 그리워졌던 그 날) 그래서 가게같은 곳이나 식당에서 물을 파는데 일반 슈퍼마켓 같은 곳에서 사는 생수가 쌉니다.(대형마트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저는 베트남에서 다사니(DASANI)..
광활함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나라들 4계절이 뚜렷하여 변화무쌍하며 삼천리 화려강산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다양함과 화려함, 아기자기함과는 달리 말그대로 광활함을 보여주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 광활함은 우리가 그동안 보았던 평야의 수준을 넘어서는 휴먼스케일(Human Scale)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런 광활한 대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그 대지자체가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죠. 감히 들어서는 것 조차 두렵게 만드는 그 넓은 광야를 볼 수 있는 나라는 어느 곳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러시아 시베리아시베리아는 오래전부터 버려진 땅. 죽음의 땅으로 불려진 곳입니다. 러시아 우랄산맥에서 태평양 연안에 이르는 북아시아 지역을 일컫는데요. 춥고 척박하여 사람이 살기..
인간을 한없이 작게 만드는 절경 여행지 우주에 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먼지보다 작은 천체이고 그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은 문명을 이루었지만 자연에 비하면 인간은 더 작은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구상의 그 어떤 생명체보다 고도의 과학기술과 문명을 일구었지만 여전히 한없이 작은 존재일 뿐임을 우리는 여행지에서 발견하게 되죠. 우리 인간들을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수없이 많은 절경 여행지 중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삼는 여행지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과수 폭포 악마의 목구멍이라고도 불리는 이과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 낙차 70m의 북미의 나이아가라보다 큰 폭포입니다. 약 275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거대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에 ..
일본 도쿄보다 비싼 서울집값 서울의 집값이 거품이 많다는 것이 국회입법조사처가 분석한 자료를 통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한 분석자료에 의하면 서울의 주택 중위가격이 일본 도쿄보다 1억원 이상 더 비싼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택중위가격이란 주택 가격을 일렬로 나열하였을 때 중간에 있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평균이랑은 좀 다른 의미인데요. 서울의 집값을 중위가격으로 비교하면 주택가격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적합하다고 합니다. 함께 비교한 다른 나라의 주택중위가격을 살펴보면, 서울집값의 중간값은 일본 도쿄보다 비쌌으며 미국의 워싱턴이나 뉴욕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가구 소득의 중위값은 워싱턴, 뉴욕, 도쿄에 훨씬 못미치거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었지요. 결국 서울에서 집을 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