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2

(18)
2월달 5번째 다음(DAUM) 메인에 오르다 경사가 났네요~오늘도 며칠 전에 쓴 포스팅 하나가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어요.[메인 글] -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나라 BEST 10 2월달에만 벌써 5번째 메인에 올랐습니다.3번은 PC버전 메인이었고 오늘꺼를 포함한 2번은 모바일 메인이었습니다.해외생활분야다보니 다음 모바일 '여행맛집' 부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최근에는 PC메인보다는모바일 메인이 블로거 입장에서는 훨씬 반갑습니다.유입수과 노출 시간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죠. 더구나 이번에는 유입량도 엄청났어요.제가 다음메인이 예전만 같지 않다고 저번에 말씀 드렸었는데 그 말이 무색할만큼 폭발적인 유입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실시간 접속자 수가 600명 이상을 웃돌고 있습니다. 아~ 너무 고마운 일입니다.읽어주시는 분들께도..
자유로운 삶을 위한 조언, [덜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 박기연] 청년사업가 이 드디어 책을 내었습니다. 님은 몇 년전에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분이지요. 이 분의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을 처음 듣게 되었고 어느새 제 꿈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었습니다. 저는 디지털 노마드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일을 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죠. 은 저보다 한참 어린 분이지만 먼저 디지털 노마드를 실천하고 만들어나가고 있는 선배이기도 합니다. 그 분이 사업을 해내가는 것을 블로그를 통해 지켜봤고 이렇게 책이 나오는 것까지 보게 되었네요. 매력적인 제목의 책입니다. 이라니 이 얼마나 이상커플님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말인지요. 이 책에는 저자가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 어떤 마음으로 어떤 과정으로 진행했는지를 - 상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 대목은..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나라 BEST 10 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살 때, 여러가지가 좋았지만 그 중 베트남 생활이 윤택했던 것은 낮은 물가 덕이었습니다. 저렴한 생활비가 풍요로운 삶을 제공해 주었었지요. 물론 어떤 물품들은 한국에 비해 턱없이 비쌌지만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돈은 한국에 살 때보다 꽤 적게 들어갔습니다. 이런 기억때문인지 몰라도 - 물론 해외생활은 베트남이 유일했지만 - 만일 제게 한 국가에서 몇 년 살라고 한다면 선진국보다는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한 나라를 선택할 것만 같습니다. [관련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집을 구해 들어간 그 날.. 그런 측면에서 베트남 말고 생활하기에 저렴한 비용이 드는 국가는 어디어디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생활비가 적게 드는 나라 BEST 10 !!(Numbeo.com 및 Ex..
이태원 패션5(Passion5),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디저트카페 한강진역 부근 스트라디움 구경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 간식거리를 사기위해 검색을 해보던 중 스트라디움 근처에 패션파이브(Passion5)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물론 이 전에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유명한 디저트카페라고 하더라구요.[관련글] - 음악만으로 가득찬 공간, 이태원 '스트라디움' 한강진역 3번출구 가기 직전에 있습니다. 입구를 찾기가 좀 힘들었는데 마세라티 한남전시장 바로 옆 건물에 있습니다. 1층 출입구를 찾아 안으로 들어가니 천국이 펼쳐졌습니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디저트들이 줄을지어 나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그리고 저처럼 사진 찍고 다니는 분들도 많구요. 롤케잌부터 슈크림빵, 샌드위치, 포카챠등이 종류별로 배열되어 있었습니다. 가..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음식을 위한 요리를 시작하다 최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지방식을 먹는 것이 좋다는 한 방송프로그램을 보고 실천해보려 했던 것인데요. 이게 참 힘듭니다. 평소에 탄수화물 섭취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밥도 많이 먹었고 라면이나 과자도 많이 먹었고 무엇보다 빵을 무지 사랑하는 우리 부부는 탄수화물 섭취가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많을 것입니다. 이것들을 한꺼번에 끊어내자니 내 장을 끊어내는 듯한 고통이 수반됩니다. 우엇보다 먹을 것이 없어요. 쌀밥도 안먹어야지, 빵도 안먹어야지, 라면도 안되고, 과자도 안됩니다. 그러니 오로지 야채나 고기, 과일만 먹어야 해요. 이게 말로는 좋아보이는데 몇끼만 이렇게 먹어보면 확 질립니다. 특히, 첫날은 삼겹살 고기를 사와서 삶아먹었습니다. ..
5월에 여행하기 좋은 국가 해외여행을 비롯한 여행은 언제가든 옳은 일이지만 그래도 겨우겨우 가는 해외여행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하기 좋은 달을 찾아 다니는 것도 필요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안좋아서, 날씨가 적당해서 매 순간 여행지는 그 순간의 매력이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지요. 하지만 일단은 좋은 날 가봅시다. 곧 5월이 오면 어느 나라를 가면 좋을까요? 비행기표 예매라는 버퍼를 두고 봤을 때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5월의 여행지를 살펴봅니다. 1. 일본 5월이면 우리나라에서는 봄이죠.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도 봄입니다. 그래서 여행하기 끝내주는 때가 됩니다. 일본 어디든 좋습니다. 다만, 요즘에 방사능때문에 여행하기 꺼져지게 되는 곳이네요..... [일본여행 포스팅] - 1박2일로 떠난 일본 오사카 여행, ..
티스토리에서 '공감유도 문구' 삽입하는 방법 최근 다음과 티스토리를 지켜본 결과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보다는 많은 공감을 받은 것이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공감이라 함은 블로그 글 아래 하트(♥)모양의 버튼 박스를 말하는데요. 이 공감을 많이 받으면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고 추천 글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게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 공감을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양질의 포스팅에는 공감이 많이 달립니다. 하지만 공감을 해달라고 권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블로그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글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무조건 공감을 누르는 습관이 있는데요. 공감 품앗이도 좋지만 사람들이 '공감 좀 눌러주세요~'하는 글에 그..
이번달 3번째 다음메인에 올랐습니다 오늘 제 블로그의 글이 다음메인에 걸렸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주 한 번 정도는 다음메인에 제 글이 소개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다음 메인을 위해 글을 쓰지 않겠노라고 다짐했었던 탓인지 두어달 정도 조용하더니 CPA글들을 쓰지 않고 나서부터는 다시 메인에 걸리고 있습니다. 오늘 것까지 하면 이번달에만 3번째 다음메인 등극입니다. 이번 글은 '시사' 카테고리인데 이 주제로 메인에 오른 것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원글] 정부 탓, 사회 탓하지 말라는 사람들에게 참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다음메인의 메리트가 예전만 못합니다.(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는 분들 대다수가 그렇다고 하십니다.) 유입량이 폭발적이지 않으니 수익도 깜짝 놀랄만한 수준이 안되지요. 보통 다음메인을 노리고 쓰는 글..